'런닝맨' 측 "조정석-신민아와 강남 일대서 촬영 중"

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런닝맨' 측 관계자는 23일 OSEN에 "오늘(23일) 조정석과 신민아가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면서 "강남 일대에서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보안 상 정확한 장소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조정석과 신민아는 오는 10월 8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화 속 부부 연기 호흡을 '런닝맨'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정석, 신민아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0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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