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기쁨을 동료들과 함께'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9.23 21: 05

23일 오후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구 여자 예선 A조 2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종료 후 김연경이 동료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가 쾌조의 2연승을 달리며 청신호를 밝혔다.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3일 인천송림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구 조별리그 A조 2차전 태국과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0, 25-21)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차전 인도와 경기서 3-0 완승을 거둔데 이어 고비로 여겨진 태국전도 완승을 거둔 한국은 1994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이후 20년만의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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