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홍지민, “석사 마치고 논문까지 쓴 여자예요”

‘1대 100’ 홍지민이 재치있는 퀴즈 도전 소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지민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홍지민은 본격적으로 퀴즈에 도전하기에 앞서 “제가 석사까지 마치고 논문까지 있는 여자다. 그런데 퀴즈 지식의 깊이가 넓지 않고 얕아서 걱정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은은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들에게 “도토리 키재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연습실에서 내가 허당인 줄 알았지? 그런데 오늘 진짜 허당인 나의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대 100’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