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m 금메달 쑨양,'두팔 번쩍'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9.23 21: 21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인천시청)이 남자 자유형 400m 3연패 도전이 중단됐다.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8초 33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1위는 3분 43초 23의 쑨양(중국). 또 하기노 고스케(일본)는 3분 44초 48로 2위에 올랐다.
시상식에서 쑨양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