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프리실라' 찾은 엑소 수호-디오와 찰칵 "고마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4 07: 34

[OSEN=정소영 인턴기자] 2AM 조권이 엑소 수호와 디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권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호랑 경수. 고마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민소매 상의로 문신을 드러낸 조권과 그의 양 옆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디오와 수호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각각 SM과 JYP라는 소속사의 경계를 뛰어넘는 우정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디오 보니까 ‘괜사’ 한강우 생각난다”, “조권 남자다우면서도 뭔가 예뻐”, “수호 잘 생긴 것 좀 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권은 뮤지컬 '프라실라'에서 자유분방한 성격의 게이 캐릭터인 주인공 아담역으로 캐스팅돼 9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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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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