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5.1%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같은 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은 테니스 편으로 멤버들은 주니어 팀과 대결했다. '예체능' 팀의 감독 전미라는 아들 라익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팀 훈련에 동참시켰고, 라익의 선택에 따라 정형돈과 양상국이 라익이과 테니스 대결을 벌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0%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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