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 '이제 완전한 숙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4 08: 19

[OSEN=정소영 인턴기자] 카라 구하라가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구하라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도심의 야경이 비치는 창가에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젖살이 빠진 얼굴과 차분한 분위기로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라도 이제 소녀 아닌 숙녀네”, “저기 설마 집인가”, “‘맘마미아’ 노래 진짜 좋았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지난 17일 열린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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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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