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잠실)는 10월 8일 머리이어 캐리 내한공연을 기념해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패키지’를 선보인다.
15세트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40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으로 디럭스 클럽 객실 1박에 클럽 라운지 2인 이용과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S석 2매가 포함된다.
조식뷔페와 런치 스낵, 애프터눈 티, 칵테일 서비스, 이브닝 초콜릿&패스츄리 서비스게 제공되는 클럽 라운지 이용이 제공 돼 공연 전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자는 초고속 유, 무선 인터넷과 실내수영장, 체련장, 남성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03년 이후 11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갖는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발매한 14번째 앨범 홍보를 위한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 전 세계적으로 2억 20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그녀의 환상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10월 8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88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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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공연 포스터. /롯데호텔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