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출산 정경미 대신 스페셜 DJ..'라이브+입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24 09: 27

가수 장윤정이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정경미 대신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스페셜 DJ를 맡았다.
24일 MBC에 따르면 장윤정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정경미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이에 장윤정은 "출산 이후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방송 말고는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가 처음"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장윤정은 "산후조리 20일은 짧다. 함부로 자리를 비우는 것이 아니다"라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고. 

앞서 장윤정은 지난 23일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가을음악회 특집에 출연했으며 신곡 '목마른 사슴'을 선보이며 선배 가수들과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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