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24번지’, 공감 코드 통했다..순조로운 출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24 10: 43

MBC에브리원 시트콤 ‘하숙24번지’의 공감 구성이 통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하숙24번지’는 지난 23일 30대 여성 부문에서 최고 시청률 1.7%와 평균 시청률 1.6%(서울 기준)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점유율은 20.6%를 기록했다.
‘하숙 24번지’는 막상 뚜껑이 열리자 아이돌들의 맛깔난 캐릭터 연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대 공감 소재를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 20대~30대 여성들에게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분석된다.
이순옥 PD는 “2회부터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되면서 아이돌들의 흥미진진한 로맨틱 스토리를 펼쳐질 것이다”며 “매회 예능 대세 김광규의 자식이 누구인지 추리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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