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슈가프리’ EDM 리믹스 16곡 오늘 정오 공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24 10: 59

걸그룹 티아라의 타이틀 곡 ‘슈가프리(Sugar Free)’가 EDM 사운드로 재탄생된다.
 
24일 정오에 공개되는 ‘슈가프리’ 한정판 앨범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DJ 페리(Ferry),비트라파(Beatrappa), 디온(Dion)과 제프리최, 빅바운스, 몬스터팩토리 등이 참여했다. 총 16트랙은 프로그레시브, 빅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

 
또한 마이클잭슨, LMFAO, 50cent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리믹스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네덜란드 출신 DJ 처키(Chuckie)의 음악은 해외 순회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달 초에 공개된다.
 
‘슈가프리’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작품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EDM의 한 장르인 빅룸을 도입해 세련되고 트랜디한 색깔로 완성됐다. 가사는 무언가 빠져버린 허전함을 마치 설탕이 빠진 슈가프리 음료에 빗대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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