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켠이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는 정용화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켠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힘겨운 하인 라이프...뫼시는 주인 따라서 고생도 함께 해. tvN ‘삼총사’ 일요일 밤 9시 20분...Check 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낡은 한복을 입고 얼굴에 여기저기 떼를 묻힌 채 카메라를 향해 억울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이켠과 여유로운 모습의 정용화가 보인다. 특히 이들은 tvN 드라마 ‘삼총사’ 극 중 주인과 하인 역으로 나오는 만큼 대조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켠 표정 진짜 억울해 보여”, “정용화는 거적떼기를 입어도 멋있네”, “‘삼총사’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선낭만 활극 '삼총사'는 '나인' 사단의 신작으로, 동명의 소설 '삼총사'와 소현세자 이야기가 결합된 퓨전사극이다. 총 3개 시즌으로 각 시즌마다 12개의 에피소드 구성,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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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