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규,'너무 아쉬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9.24 15: 01

24일 오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개인전 두번째 탈락자 장대규가 고글을 벗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장대규, 김준홍, 송종호가 나선 한국 남자 대표팀은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합계 1747-45x점을 기록해 1위에 올라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여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는 나윤경, 정미라, 음빛나로 이뤄진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하루에만 금메달 2개를 따냈고,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을 얻게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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