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성,'빗나가는 펀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9.24 15: 42

구교성이 24일 오후 인천 선학체육관 내 복싱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웰터급 69kg급 일본 스즈키 야쉬로와의 32강전에서 패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복싱에서 금메달을 딴적이 없는 한국 복싱대표팀은 이번 12년만의 금메달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 복싱 대진 추천 결과 13명의 한국 선수 가운데 신종훈과 함상명, 한순철이 북한 선수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구교성이 펀치를 날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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