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의 김범수-안문숙 커플이 타로 궁합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범수-안문숙 커플은 최근 '님과 함께' 녹화에서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로맨틱 데이트를 즐겼다.
대학로 거리로 나간 두 사람은 거리에 파는 음식으로 무한 '먹방'을 선보이며 '맛있는 데이트'를 시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갑작스레 떨어진 비를 피하기 위해 주변에 있던 타로 점집으로 들어가 궁합을 보게 됐다.

김범수-안문숙 커플의 궁합을 봐주던 타로 전문가는 "두 사람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운명"이라며 놀라운 결과를 내놨다. 김범수와 안문숙 두 사람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던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점을 봐주던 타로 전문가까지 "이렇게 좋은 궁합은 드물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색 데이트 장소인 스파를 찾아 스톤 마사지, 초콜릿 마사지 등 독특한 마사지를 받는 지상렬-박준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일본에서 온 장인, 장모를 모시고 민속촌을 방문해 다양한 한국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 전도사 이상민의 고군분투기가 함께 공개된다. 24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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