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절친 최강창민과 제주도 힐링여행 ‘순수 20대 청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9.24 16: 46

[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절친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의 제주도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규현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주도 힐링하고 갑니다. 이제 또 일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규현,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의 매니저가 제주도에서의 여유를 맘껏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규현과 최강창민은 거센 바람에 당황하는 모습과 수영장 앞에 서서 설정샷을 찍는 등 순수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여행 야무지게 즐기고 왔네”, “정말 순수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나도 저 사이에 껴서 여행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규현과 최강창민은 각각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로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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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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