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28)과 배우 김사은(29)이 목하 열애중이다.
성민은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OSEN에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말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같은날 김사은 측 소속사 관계자 역시 "김사은이 슈퍼주니어 성민과 열애중인 게 맞다. 지난해 겨울 뮤지컬을 통해 친분이 생겨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 정확한 시기는 확인 못했지만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신인 여배우의 홍보를 위해 열애설을 이용한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서는 "홍보를 위한 건 절대 아니다. 부디 좋은 시선으로 두 사람을 응원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현재 김사은은 MBC 에브리원 '라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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