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체조] 신동현, 마루 14.900점으로 4위...양학선 7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9.24 19: 42

신동현(25, 포스코건설)이 마루에서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신동현은 2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종목별 결승전 마루경기에서 난이도 점수 5.900점, 실시 점수 9.000점을 합산해 총점 14.900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마루가 주종목이 아닌 양학선(22, 한국체대)은 14.100점으로 7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15.533점을 받은 중국의 주카이가 차지했다. 중국의 황유궈가 15.300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14.933의 카모토 유아였다.

10명 중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 양학선은 고난도 기술동작을 깔끔하게 소화해냈다. 다만 공중에서 몸을 세 바퀴 비틀어 착지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다. 이후 양학선은 깔끔하게 연기를 마무리했다. 단체전 출전 후 3일이 지난 양학선은 부상도 어느 정도 회복된 모습이었다.
여섯 번째 주자인 신동현은 큰 실수 없이 안정된 연기를 펼쳤다. 특히 마지막 공중에서 몸을 크게 비튼 뒤 앞으로 돌아 착지하는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신동현은 14.900점을 받아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제 신동현은 박민수와 함께 이어지는 안마에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선다. 양학선은 링종목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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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연기를 펼치는 양학선 / 인천=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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