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포기는 없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9.24 20: 33

24일 오후 인천 달빛축제정원 역도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85kg 경기가 열렸다.
한국 사재혁이 210kg을 들어올리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팔꿈치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은 사재혁은 체급을 77㎏급에서 85㎏급으로 올려 재기를 노리고 있다.

수영, 육상, 야구와 축구 등 36개 종목에서 총 43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중국이 9회 연속 종합 우승에 도전하고 우리나라는 금메달 90개 이상을 따내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한편 지난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열려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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