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좌완투수 차우찬이 6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차우찬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B조 대만과의 예선전에 선발 양현종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한국 타선은 5회까지 9점을 뽑아 9-0으로 앞섰다.
차우찬은 대표팀이 9-0으로 앞선 5회 등판해 1피안타 무실점으로 5회를 마쳤다. 이어 6회는 탈삼진 한 개를 곁들여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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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