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사나 추소비티나,'88올림픽에 이어 2014 인천AG까지!'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9.24 21: 00

24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 우즈베키스탄 옥사나 추소비티나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옥사나는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5개 회원국이 모두 출전했으며 선수·임원 1만 5천 여명이 인천을 찾아 '아시아인의 축제'를 함께 열었다.
수영, 육상, 야구와 축구 등 36개 종목에서 총 439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중국이 9회 연속 종합 우승에 도전하고 우리나라는 금메달 90개 이상을 따내 5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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