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덤핑거리, 부가세 10%만 내면 물건 살 수 있어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9.24 21: 32

식사동 덤핑거리가 화제로 떠올랐다.
24일 저녁 종합편성채널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식사동 덤핑거리에 대해 방송했다.
식사동 덤핑거리 킴스 무역은 의류 전문점으로 부가세인 금액 10%만 받고 물건을 파는 곳이다.

식사동 덤핑거리에서는 1000원 봉지 세일인 '봉지 이벤트'도 개최하는데, 봉지 이벤트는 검은 봉지에 담은 옷은 어떤 옷이든지 가격이 1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식사동 덤핑거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동 덤핑거리, 저렇게 팔아서 남나" "식사동 덤핑거리, 그 동안 내가 산 옷들은 뭐지" "식사동 덤핑거리, 소비자들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채널A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