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을 들었다놨다…'티격태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9.24 22: 32

'아이언맨' 신세경이 이동욱을 들었다놨다 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 5회에서 주홍빈(이동욱 분)과 손세동(신세경 분)이 티격태격하며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동은 태희母의 심부름을 갔다가, 그곳에서 또 다른 심부름을 가는 오지랖 넓은 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세동의 모습에 홍빈은 "넌 창이의 베이비시터로 데려왔다"며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세동은 오히려 "저 따라오고 싶으시죠? 같이 가자 졸랐으면 좋겠는데, 짜증나죠?"라고 약올려, 홍빈을 자극했다. 이에 홍빈은 결국 세동과 동행하며 시골 장에서 데이트 같은 시간을 보내며 한층 가까워졌다.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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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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