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홍보성 게스트 통했다..시청률 상승 속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9.25 07: 04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홍보성 게스트 출연에도 시청률이 확 뛰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7.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4.2%), SBS ‘달콤한 나의 도시’(2.6%)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5.5%를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1.7%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 주역인 차태현, 김강현, 김영탁이 함께 했는데, 홍보성 출연에도 재치 넘치는 입담에 힘입어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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