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장으로 변신한 박형식의 반전 귀요미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박형식이 쿨한 이미지의 주방장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과 함께 깜찍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방장 모자와 각 잡힌 자세로 빈틈없이 완벽한 주방장으로 변신한 모습, 또 포크를 들고 머리를 긁적이고 있는 깜찍이 주방장의 매력이 드러났다.

더불어 함께 연기를 하고 있는 남지현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올라간 박형식의 손이 포착돼 두 사람 사이의 친밀하고 화기애애한 호흡도 엿볼 수 있다.
재치 있는 순발력과 애교 넘치는 장난기로 촬영 현장을 초토화 시키고 있는 박형식은 소년 같은 순수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달봉은 자신을 보기 위해 레스토랑에 들른 서울(남지현 분)의 외할아버지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만 주방장인 것처럼 연극을 꾸몄다. 서울의 할아버지에게 돈가스까지 먹여드리며 점수를 땄지만, 곧 진짜 주방장의 등장으로 거짓말은 들통나고 달봉은 망신을 당했다.
결국 달봉은 서울에게 너를 붙잡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며 진심을 고백하고 달봉의 마음을 알게 된 서울은 눈물까지 글썽이며 와락 그를 껴안았다.두 사람의 애틋한 포옹은 앞으로 달봉과 서울의 순수한 러브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 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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