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단발로 깜짝 변신..'연민정 맞아?'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25 09: 13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이유리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이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리 연민정 런칭행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로 변신해 더욱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유리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기하고 있는 악녀 연민정의 모습과 전혀 다른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유리 단발도 잘 어울린다", "연민정 어디 갔어", "머리 자르니까 훨씬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하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오는 10월 5일 51회로 종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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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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