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홍진경-이영자와 함께...우리는 ‘조성아 제품 마니아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9.25 09: 13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엄정화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뷰티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한 것을 인증했다.
엄정화는 2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성아 25주년 파티. 96년도부터 작업을 가끔 함께하다 5집 몰라 앨범 때부터 9집까지의 메이크업을 맡아준 성아 언니와 수많은 스태프들., 언니는 그때부터 여러 메이크업 제품들을 수제로 만들었다. 반짝이, 광택, 그 모든 것들, 그야말로 아티스트. 멋져요 조성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를 비롯해 홍진경, 조성아, 이영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영자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예쁩니다”, “언니의 해맑은 미소. 아침부터 저도 기분이 신나네요”, “저도 조성아님 제품 마니아. 다들 미인들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엄정화는 지난 21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소속사 전 배우들과 임직원들과 함께 필리핀 세부로 단체 워크숍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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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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