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이 색다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정준영의 심심타파’는 25일 새벽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디의 발은 아직 여름이구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블랙 재킷과 스키니진을 입고 쪼리 샌들을 신고 있다. 특히 장식장에 기댄 포즈로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영디 오늘은 카키쪼리네. 영디의 쪼리는 겨울까지 쭉”, “여름인 영디의 발”, “추워도 쪼리는 포기할 수 없는 영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영은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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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심심타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