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SNS 사칭에 “정말 마지막 경고”

가수 하하가 자신을 사칭해 SNS 계정을 만든 일부 네티즌에게 경고했다.

하하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경고예요. 저 사칭해서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하시는 분, 진짜 마지막 경고예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정말 마지막이에요. 많은 분들 피해주고 저 또한 받고 있어요. 저희 회사로 연락주시면 인정할게요. 정말 마지막이에요”라고 경고했다.

하하 뿐만 아니라 현재 많은 스타들이 사칭한 SNS로 피해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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