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게임 삼매경 은혁에 "동네 백수형" 디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25 09: 57

[OSEN=양지선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은혁을 디스했다.
이특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 백수형 오늘은 테트리스 1등하고 집에 가야지..아 불쌍해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락실에서 테트리스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은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게임에 열중인 은혁을 놀리는 이특의 짓궂은 멘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네 오락실에 저런 백수 있었음 좋겠네", "은혁오빠 완전 귀여워", "테트리스 같이 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21일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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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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