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옴므파탈의 정석을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정우성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옴므파탈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묵직한 그레이톤의 배경 속에서 절제된 감성과 내추럴한 포즈로 여심을 강렬하게 흔들었다.

오직 정우성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멋을 담은 이번 화보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부터 손짓 하나까지 정우성의 옴므파탈 매력을 마음껏 담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우성 눈빛보면 빠져들 것 같아", "정우성 옴므파탈 매력, 멋지다", "정우성 이번 영화도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마담 뺑덕'은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과 두 남녀의 지독한 사랑, 집착을 그려낸 치정멜로로 그는 욕망에 눈이 머는 학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는 10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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