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멕 라이언(53)의 충격적인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포착한 라이언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딸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소호에 위치한 호텔로 돌아오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언은 검정색 후드티에 모자를 눌러쓴 차림으로 얼핏 보면 못 알아볼 정도로 평범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과거의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모습과 달리 짙어진 주름으로 세월의 흔적을 드러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라이언은 지난 1981년 영화 '여인의 계단'으로 데뷔해 이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유브 갓 메일' 등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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