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제안을 받고 성공을 확신했다고 털어놨다.
유세윤은 패션잡지 젠틀맨과의 인터뷰에서 “‘비정상회담’ 제안을 받았을 때 잘 될 거라 확신했다”며 앞으로 프로그램 내에서 섹스에 대한 얘기도 나눠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파른 상승세의 예능감을 보유한 샘 오취리는 “개그 콘서트로 한국의 유머 코드를 이해하게 되어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모국인 가나가 한국인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됐다면서, 한국에서 더 잘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열심히 일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장위안은 “프로그램 출연 후 중국과 일본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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