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절벽 다이빙 도중 고막이 손상,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4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고막 손상으로 인해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고막 손상 사실을 알렸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절벽 다이빙을 하던 도중 고막이 손상됐다. 의사 말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팬 클럽에 계속해서 내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술로 인해 앞으로 발매될 비버의 새 앨범들 계획 역시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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