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스타들이 찾는 스마트 IT기기 편집 숍 더가젯 7호 매장이 오는 26일 광주 롯데 백화점에 입점한다.
200억원을 들여 전면 리모델링에 나선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더가젯이 오픈하는 9층은 '영패션 전문관'으로 롯데시네마와 함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가진 10~20대 고객층을 타겟으로 특화된 전자제품, 의류, 신발, 액세서리 매장 등으로 새롭게 개편된다.
'더가젯'은 IT 소품과 아이디어 제품 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시연을 통해 비교분석을 하고 구매 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휴대용 빔프로젝터 캐논 Rayo, 운동량 체크 손목시계 미스핏 샤인 등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다양한 IT기기들은 물론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블루투스 스피커, 하이파이 오디오, 헤드폰 등도 고객이 직접 체험 후 구매가 가능 하다.

롯데백화점 선임상품기획자 신동민CMD는 "서울,경기,부산 지역에 이어 오픈하는 더가젯 광주점은 호남 지역의 스마트 아이템 멀티숍으로 지속 발전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6일 더가젯 광주점 오픈과 함께 총 28개 브랜드가 동시에 오픈하며 다양한 체험 행사 및 비보이공연, 경품지급,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및 품목 할인행사 등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현재 더가젯 매장은 롯데백화점 본점,건대스타시티점,미아점,분당점,부산본점, 부산광복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광주점 입점에 따라 총 7개 매장으로 확대운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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