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배드민턴] 김사랑-김기정, 男복 8강 진출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9.25 14: 37

남자복식 김사랑-김기정 조가 8강에 진출했다.
김사랑(삼성전기)-김기정(삼성전기) 조는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복식 16강전에서 트리야차트 차유트-크리스난타 다니 바와(싱가포르) 조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용대-유연성 조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들 역시 같은 실업팀에서 뛰면서 좋은 호흡을 보여 유력한 메달 후보다. 1게임 21-14, 2게임 21-15로 경기시작 28분 만에 싱가포르 팀을 꺾었다.

남자 복식 8강전은 26일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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