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엉탐녀' 노린다 "엉덩이 자신 있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9.25 14: 42

천이슬이 특정 신체부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천이슬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를 가지고 싶냐’는 MC들의 질문을 받고 “엉탐녀”라고 대답했다.

또한, “엉덩이가 탐스러운 여자라는 말”이라고 설명해 MC들과 남자 방청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자신없는 부위로 ‘가슴’을 꼽으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은 개그맨 양상국과 교제중인 천이슬의 등장에 ‘제수씨’라는 호칭을 쓰며 깍듯하게 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이슬과 함께 한 ‘마녀사냥’ 59회는 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ssue@osen.co.kr
 JTBC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