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교통사고' 입원 14일째 퇴원 "통원치료 계속"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25 15: 04

빅뱅 승리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통원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OSEN에 “승리가 입원 14일째 퇴원을 했다”며, “하지만 통원 치료는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승리는 지난 12일 새벽 3시반께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몰고 귀가하던 중 강변북로 일산방향 동부이촌동 부근에서 앞서 가던 벤츠 차량을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경찰 측과 YG엔터테인먼트는 모두 “승리가 음주 때문이 아니라고 진단 받았다”며, 과실에 의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사고 후 승리는 경찰 조사를 받고 뒤따르던 매니저 차량을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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