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 광주서 특별 시사회..TV보다 먼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9.25 15: 03

배우 한고은과 조여정이 이탈리아에서 펼치는 로맨스 스토리로 인기 몰이 중인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이 광주에서 특별한 시사회를 가진다. 
MBC플러스미디어는 오는 25일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4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2014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전시에서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상영하는 ‘렛츠플러스 씨어터’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대형 극장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번 '렛츠플러스 씨어터' 전시관에서는 극장 식 전시 부스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 30분마다 MBC플러스미디어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들의 상영회가 개최된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이번 전시의 주요 상영 프로그램으로 선정, 특별한 사전 시사회까지 진행하게 됐다. 이는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6시 3회 본방송에 앞서 방송분의 일부를 일반 시청자에게 사전에 공개하는 특별한 시사회로 오후 12시 30분과 3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MBC 에브리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