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이 날카로운 옆선이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송재림은 최근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의 녹화에서 셰프 복장을 한 채 주방에서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배역에 몰입했다. 현재 '잉여공주'에서 허세 충만한 천재셰프 ‘권시경’역으로 열연 중인 그는 엉뚱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흰 셰프복을 입고 손가락을 자신의 볼에 대고 골똘히 생각하거나, 음식을 만들며 보이는 샤프한 송재림의 옆모습은 충분히 여성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만한 모습. 또한 송재림은 극중 셰프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모습과는 상반되는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부드러운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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