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이 총 5회로 마무리된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이 본 방송 4회에 감독판 1회를 더해 총 5회 방송을 결정했다. 앞서 방송된 페루 편에 비해 1회 분량이 적은 이유는 여행 기간 자체가 차이 나기 때문.
제작진 한 관계자는 "페루에 비해 여행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총 방송 분량이 1회 축소되는 것이라 보면 된다"며 "감독판을 통해 페루 편 때와 마찬가지로 미공개 분량 등 재미있는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꽃보다 청춘'은 지난 19일 2회까지 전파를 탄 상황. 따라서 종영은 10월 10일이 될 예정이다.
'꽃보다 청춘'은 '응답하라 1994'의 출연진 바로와 손호준 유연석이 라오스로 떠난 일주일간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지난 2회는 케이블TV, IPTV, 위성을 포함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5.8%, 최고 7.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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