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고운, 청순 교복소녀 '언니 못지않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9.25 16: 20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 동생 김고운이 청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옥빈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운이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서하 목소리로 출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운은 교복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밀짚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는 김고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고운은 언니 김옥빈과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랑 진짜 많이 닮았다", "이 집 딸들은 다 예쁘네",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고운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 전공으로 언니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가는 중이다. 지난 2006년에는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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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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