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측이 현재 예선을 진행 중인 시즌 4에 대해 "어린 천재들이 더 많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K팝스타'의 남승용 CP는 25일 OSEN에 "'K팝스타'가 어린 천재들을 많이 발굴했는데, 지금 진행 중인 예선에는 그들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면서 "본 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K팝스타'는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잠재성을 가진, 다소 낮은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하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러한 경향은 이번 시즌 4에도 이어져 더욱 놀라운 '음악 신동'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남 CP는 "심사위원들의 캐릭터에도 조금씩 변화가 있을 것 같다"면서 "시즌 4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K팝스타 4'는 지난 6월 예선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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