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전지윤 드라마 촬영 응원 인증 ‘훈훈’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9.25 17: 30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동료 전지윤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하며 인증 사진을 찍었다.
허가윤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꾸는 대표님’의 한꿈 양과 함께. 지우리 촬영장! 멋지다! 대단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계단 위에 앉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흰색 셔츠와 데님 패션을 하고 있는데, 마치 자매처럼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투윤 예쁘다”, “사진이 정말 화보 같네”, “허가윤과 전지윤 사이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윤은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을 통해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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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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