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위너, '끼부리지마' 무대 최초공개..귀여움 장착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25 19: 09

아이돌그룹 위너가 그간 보여줬던 '공허해'와는 다른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위너는 25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갖고 '끼부리지마'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위너는 타이틀곡 '공허해'로 먼저 스페셜 스테이지를 열었다. '공허해'의 감성적인 선율은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어우러지며 가을에 맞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어진 '끼부리지마'는 '공허해'와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가득했다. '공허해'를 통해 감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면 위너 멤버들은 이번 무대를 통해 귀여움과 경쾌함, 코믹함 등 다양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끼 많은' 멤버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방탄소년단, 2PM, 소녀시대-태티서, 소유X어반자카파, 스피카.S, 에일리, 위너,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티아라, 틴탑, 터치, 록키스, 밍스, 세이 예스, 포커즈, ZPZG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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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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