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B조 예선 3차전 한국과 홍콩의 경기, 1회말 무사 1루 오재원이 홍콩 치우얀녹의 희생번트때 홍성무의 송구를 잡아 아웃시키고 있다.
한국은 지난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만전에서 10-0으로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B조 2승을 거둔 한국은 승자승 원칙에 따라 25일 홍콩전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를 확정지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 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