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에일리와 찍은 다정한 친분샷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동생 에일리 쇼케이스 사회보고 한 컷. 2년 전 그리고 현재”라는 글을 게재하며 에일리와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나란히 끼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성광과 에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몸무게 10kg을 감량하고 더욱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에일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성광은 에일리의 앨범자켓을 들고 “‘손대지마’ 대박나라”라고 든든하게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에일리는 이날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을 발표하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졌다. 컴백한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김도훈과 에일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한 가사가 인상적인 브릿팝 스타일의 락 장르곡이다.
박성광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