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골에 환호하는 한국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9.25 22: 06

한국이 홍콩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 일본과 4강행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다.
이광종 감독이 지휘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홍콩과 16강전에서 이용재와 박주호, 김진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8강에 진출한 한국은 오는 28일 일본을 상대로 4강행을 노린다.
후반 골을 성공시킨 한국 김진수가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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