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힘 통제하기 시작했다..괴물되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9.25 22: 59

배우 이동욱이 자신의 힘을 즐기며 통제하기 시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아버지 주장원(김갑수 분)의 횡포를 알고 분노하는 주홍빈(이동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빈은 손세동(신세경 분)에게 과거 아버지가 창(정유근 분)을 뺏기 위해 태희(한은정 분)을 찾아갔던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그는 분노했고 또 다시 몸에서 칼이 돋았다. 하지만 이번엔 정신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모든 것을 컨트롤할수있게 됐다.
그는 자신의 몸에서 돋아난 칼을 즐기며 이곳저곳을 뛰어다니기 시작했고 그런 그의 모습은 점차 괴물처럼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아이언맨'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