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이국적 외모가 그대로 남아있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영화관을 갔는데 내가 들어갈 수 없는 영화라서 못들어간다고 하니 아버지가 '얘, 외국인이에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과거 사진 역시 이국적 외모가 눈에 띄었다. 100일 때까지만 해도 동양인의 모습이 남아있었지만 점차 클수록 이국적인 외모가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가중계' 팀과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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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캡처.